요즈음 나는 이래서 행복하다 목회자라고 해서 항상 기쁘고 행복할 수는 없다. 이것이 우리의 목회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희한한 기쁨이 있으니, 이런 기쁨을 바울은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라는 묘한 말로 표현하고 있다. 요즈음 내가 바로 그런 기쁨과 행복을 즐기고 있다. 나는.. 좋은 말씀/옥한흠목사 2016.07.19
[스크랩] 옥한흠목사..에세이. 어렸을 때, 추운 겨울밤이면 어머니는 이불을 여러 겹 덮어 주곤 하셨다. 그 이불 밑에서 나는 항상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꼈다. 아침이 되면 그 따스함으로부터 떠나야 하는 것이 무척 싫었다. 그러나 어김없이 아침이 오는 것은 물론이고, 나는 또다시 항상 따뜻하지만은 않은 세상으로 .. 좋은 말씀/옥한흠목사 2016.04.22
[스크랩] 옥한흠 목사님께 올리는 공개 서신-국인남 그 시절이 그리워서 이런 글도 올립니다. 엊그제 같은데... 옥한흠 목사님께 올리는 공개 서신 "목사님을 바라보는 수많은 성도와 목회자들의 기대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국인남 edelweiss984@naver.com | 2010.02.23 16:15:52 저는 고 이중표 목사님 곁에서 비서로 사역했던 국인남입니다. 지난날 .. 좋은 말씀/옥한흠목사 2016.02.24
담임목사, 그는 기도해줘야 할 사람입니다 /옥한흠목사 담임목사, 그는 기도해줘야 할 사람입니다 요즈음 오정현 목사와 저는 매우 긴장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떨고 있다는 말이 더 솔직할 것 같군요. 신년 첫 주를 맞아 예배에 나온 장년이 140명이 모자라는 2만7천 명이었습니다. 전 주에 비해 무려 1,412명이나 더 나온 셈입니다. 그리고 한주 .. 좋은 말씀/옥한흠목사 2016.02.10
교회 존경 못받는건 거짓 회개 탓 /옥한흠목사 "교회 존경 못 받는 건 거짓회개 탓” 10일 옥한흠(69·사랑의교회 원로) 목사를 찾았다. 이유가 있었다. 그는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대표 설교를 했다. 제목은 ‘주여, 살려 주시옵소서’였다. 그의 설교는 파격이자, 눈물이자.. 좋은 말씀/옥한흠목사 201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