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이상하신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의인들보다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면서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건강한 사람들보다는 병든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면서 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 9:12-13). 성자 예수님께서는 또한 어른들보다는 어린이들을 귀중히 보시면서 사랑하시는 분이신데 어린이들을 귀중히 여기면서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