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631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게 하시옵소서!

(2018.4.1) 마 28:1-10 묵상입니다. 예수님께서 성경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 말씀대로 다시 사셨다는 진리 앞에 큰 기쁨으로 그리고 경외함으로 서 봅니다. 그리고 무덤에 찾아가 부활의 주님을 만났던 여인들이 ‘내가 주를 보았다’ ‘주께서..

‘나의 생명은 예수님의 생명과 맞바꾼 예수님 생명이다.’

(2018.3.31) 히 9:11-22 묵상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사실을 나의 삶에 사실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가? 오직 흠 없는 어린 양 같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만이 나의 죄를 씻으며 나의 양심을 새롭게 한다는 진리를 깨닫기 까지 하나님..

예수님께서 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8.3.30) 눅 23:33-46 묵상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 말씀하시는 예수님, 바로 그 사랑으로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은 이들의 용서를 구하시는 예수님. 십자가에 달린 한 강도에게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시고,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나도 그 현장에 있었다면 예수님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가지 않았을까?

(2018.3.29) 마 26:47-56 묵상입니다. 예수님께 나아와 ‘랍비여’ 하며 예수님과 입맞춤하는 가룟 유다, 배신의 입맞춤으로 다가오는 그를 향하여 ‘친구여’ 라 부르시는 예수님. 배신과 순종의 간극이 이렇게 큰 것인가?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칼로 떨어뜨린 베드로의 손, ‘이것까지 ..

‘나의 현재를 반성하고 미래를 찾는 각성’의 시간

(2018.3.27) 막 14:12-21 묵상입니다. 최후의 만찬을 단순한 유월절 행사로 인식한 나의 가벼움. 주님의 십자가 구속의 은총을 기념하는 성만찬으로 날마다 새롭게 인식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주님과의 마지막 식사자리를 충격으로 이끄신 한 마디,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

십자가의 길, 나는 그 뜻을 따르며 그 길을 삶으로 보여줄 수는 없을까?

(2018.3.25) 요 12:9-19 묵상입니다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이나 세상적 욕망에 거침이 되다면, 진리 뿐 아니라 그 진리를 따르는 이들을 배척하는 것이 예수가 없는 종교 공동체와 세상의 이치가 아니었던가?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3),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