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
마 28:1-10 묵상입니다.
예수님께서 성경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 말씀대로 다시 사셨다는 진리 앞에
큰 기쁨으로 그리고 경외함으로 서 봅니다.
그리고 무덤에 찾아가 부활의 주님을 만났던 여인들이
‘내가 주를 보았다’ ‘주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다’라고 외치며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던 그 심정을 헤아려봅니다.
나에게 임한 부활의 은총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분명 십자가 없이는 부활이 없으며 십자가 길을 가는 자만이
부활의 기쁨을 기대할 수 있다는 글을 되새겨 봅니다.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게 하시옵소서!
그 부활의 능력이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며 이웃을 바로 섬기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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