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3)
에스라 2:1-70 묵상입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들은 소수였지만 기득권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을 보인 거룩한 무리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적은 무리를 통하여 언약을 이루어 가십니다.
성전 재건을 위한 일에 다양한 무리들이 참여합니다.
예배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영적 지도자들도 있었고,
무명의 무리도 있었고 온갖 허드렛일을 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무리들 중 하나로 살아가는 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목사님의 묵상 글이 폐부를 찌르며 흔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백성 된 모습이 나에게 있는지.
그리스도 없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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