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31)
히 9:11-22 묵상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사실을
나의 삶에 사실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가?
오직 흠 없는 어린 양 같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만이
나의 죄를 씻으며 나의 양심을 새롭게 한다는 진리를 깨닫기 까지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멍이 들으셨을까?
나의 나 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입술의 고백이
행함과 진실함으로 이어지지 못함이 때론 고통이지만
쉼 없이 베푸시는 인자하심에 의지하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갈2:20말씀이 나의 양심에 날카로운 비수로 다가옵니다.
또한 목사님의 묵상 글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나의 생명은 예수님의 생명과 맞바꾼 예수님 생명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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