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24)
애 5:11-22 묵상입니다.
하나님 없는 하나님 나라, 그리스도가 없는 교회는
'강도의 굴혈'과 같다는 글 앞에 총 맞은 자처럼 서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가 있는 교회를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없는 교회와 성도는 세상을 두려워합니다.
'오호라 우리의 범죄때문이니이다'(16)라는 죄에 대한 진정한 탄식이 나에게 있는지,
나를 향한 인자의 손길을 거두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탄원이 나에게 있는지 두려움으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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