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14

한 번밖에 못 사는 인생이다. / 봉민근

한 번밖에 못 사는 인생이다.       글쓴이/봉민근신앙이란 기나긴 여행이다.때로는 광야를 지나 험산준령도 넘어야 한다.평안만을 추구하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를 모르는 사람이다.십자가에는 고난이 있고 고난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영광도 있다.믿는 자에게 말씀은 현실이 되어야 하고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야 한다.세상의 모든 영광은 잠시 잠깐이지만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은 영원토록 남아서 빛날 것이다.잘 생각해야 한다.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한 번밖에 못 사는 인생이다. 연습은 없다.한 번의 선택이 영원한 생명을 좌우한다.집을 짓다가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아무렇게 지으면 그 집은 반드시 무너진다.참고 견디며 인내하는 것이 성공을 부른다.고난을 이기는 것이 능력이다.결과는 결코 수고를 저..

우리가 기다리는 것 (히 9:23-28) / 김영봉 목사

해설:장막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물”(23절)이다. 따라서 짐승의 피로 깨끗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원형 즉 “하늘에 있는 것들”은 짐승의 피로는 깨끗해질 수가 없다. 그것을 위해서는 “더 나은 희생제물”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다. 그분은 십자가에서의 희생을 통해 “하늘 성소 그 자체”(24절)에 들어가셔서(승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야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단 한 번” 하늘의 지성소에서 “완전한 제사”를 올리셨다(25-26절). 사람이 태어나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다(27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 모두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예수님을 만나니 삶의 가치관이 바뀐 삭게오.(눅 19:1-10)

눅 19:1-10 묵상입니다. 여리고의 부자 세리장 삭게오의 구원이야기.‘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에 대한 대답이요,죄인과 세리의 친구이신 예수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만나기를 열망하는 삭게오.예수님의 부르심에 화답하며 집으로 영접합니다.무리들은 예수님을 죄인의 친구라 비난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니 삶의 가치관이 바뀐 삭게오.회개와 함께 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선언하고,예수님은 삭게오의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나에게 임한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찬양합니다.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가 있는지 돌아봅니다.믿음으로 그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