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두 가지 성품 글쓴이/봉민근심긴 모든 것은 죽어야 새싹이 돋아난다.인간이 온전한 인격체로 거듭나려면 자신이 죽어지는 훈련이 필요하다.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다는 것!그리스도를 닮아 간다는 것은 내가 죽는 일이다.먼저 나의 못된 성질부터 죽여야 한다.누가 보더라도 혈기를 부리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 믿는 사람답지 않다.자신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고 혈기 부리는 것을 정당화하지만결코 혈기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인격은 자신을 다스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사도 바울은 날마다 죽노라 고백했다.내가 죽어지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치하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리는 것이 믿는 자다.혈기는 관계를 망친다.혈기를 잘 부리는 사람과 주의 일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불안을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