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이에 자기 집과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창세기35:2)
도둑이고, 사기꾼이었던 야곱은, 그런 야곱보다 한 수 더 위였던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혹독하게 20년간이나 이용당한 시련 때문이 아니라 얍복 강가의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변화된 사람, 하나님의 사람 이스라엘이 된 야곱은 확실히 예전의 그가 아니었습니다.
비겁하고, 속이고, 욕심이 주렁주렁하고, 단지 수완으로 살아가는 야곱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용기있고, 담대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 예배자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한 가문, 한 민족을 이끌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야곱 자신 뿐만아니라 "자기 집과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를 믿음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명령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참 예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방 신상들을 버리게 했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각각의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죄와 과거와 하나님 앞에 서기에 부적합한 더러운 모든 것을 마치 옷을 갈아 입듯이 바꾸어 입으라고 했습니다.
마땅히 버려야 할 것을 버리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은혜를 믿음으로 정결하게 되십시오.
믿음으로 모든 더러움을 갈아입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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