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인생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3. 19. 05:41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삶이 힘든 것은

마음속에 욕심의 짐을 가득 지고 살기 때문이다.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삶의 무게에

사람들은 지쳐가고 힘들어한다.


세상을 열심히 살아야 하겠지만

열심히 산다고 모든 것이 뜻한 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이래서 필요한 것이다.
전능자를 의지하고 모든 짐을 맡기면 자유로 것이

인생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하지 못한다.


인간의 욕심이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죄를 짓게 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는 것이 불신자며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 신앙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보다 더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더 믿고

그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쓴다.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살려고 하기보다

사람들이 하나님 보다 더 크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 누가 주님을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사는가?
진정으로 주님이 나의 왕, 내 인생의 주인이 맞는가?
주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온 세월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왕께서 명하신 것을 얼마나 충성되게 지켜 행하며 살아왔던가?


그냥 그저 열심히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니다.
목적도 없이 방향도 모른 체 사는 것은 방황이다.


인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도록 지음 받은 존재다.
하나님과 관계없이 사는 인생은 허무하고 헛될 뿐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할 존재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물을 떠난 물고기 신세와 같다.


신앙을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이가 믿음의 사람이다.


세상의 것을 붙잡고 살려하는 것은 하늘을 향하여 헛손질하는 것과 같다.
삶의 태도를 분명히 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냐? 세상이냐?
나 중심이냐 하나님 중심이냐?
이것만 분명히 하면 된다.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으면

인생의 종착지도 다르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