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선택이다.
글쓴이/봉민근
세상에 자기중심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나친 것이 문제다.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사람은 분노를 쉽게 나타낸다.
자신은 옳다고 주장하며 살지만
누구나 자신의 의는 절대적이지 않다.
자신을 정확한 저울에 올려놓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완전한 사람이다.
감정도 경영이라는 말이 있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가 성숙한 인격의 사람이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성경의 말씀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분노는 선택이다.
분노는 다스릴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을 다하면
그 자리에서는 속이 시원할지 몰라도 반드시 후회가 찾아온다.
분노는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영웅이다.
화를 내는 사람은 이미 패배자다.
분노는 파괴적이고 분노의 끝은 관계를 망치고 마침내 후회에 이른다.
분노를 잘하는 사람은 늘 외롭다.
가까이하려는 사람이 주변에 없기 때문이다.
늘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상처도 많이 받는 법이다.
상처는 꺼지지 않는 불과 같아서 언제 되살아날지 모른다.
나를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바울도 날마다 죽노라 하였다.
나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박지 않으면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십자가만이 나를 치유할 수가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력히 임하면 세상의 일들은 별것도 아니라는 믿음이 생긴다.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받지 못할 상처는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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