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상잔의 비극(삼하2:8-23)
본문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유다를 제외한 이스라엘 온 지파의 왕이 된 후 남유다 지파 간에 분쟁이 발생한 내용이다.
이 전투의 궁극적인 승리는 다윗의 군대에게로 돌아갔지만 동족상잔의 비극임에 틀림이 없다.
한편 다윗의 유다와 이스보셋의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보면 각각 하나님 나라와 적그리스도이 왕국을 예표 한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다윗의 유다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종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대적하는 무리들은 궁극적으로 완전한 패망할 수 밖에 없다.(계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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