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분쟁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삼하2:24-32)
본문은 이스보셋의 군대 장관 아브넬의 제의로 시작되었던 유다와 이스라엘간의 전쟁이 아브넬이 휴전 제의로 일단락 지어지는 장면이다
이 전쟁으로 유다 진영에서 아사헬을 비롯하여 20명, 이스라엘 진영에서 360명의 전사자가 발생함으로써, 유다 족속을 포함한 이스라엘 백성 모두는 쓰라린 상처를 입었고, 동일한 슬픔을 겪어야만 했다.
이처럼 하나님 백성(성도)간의 분쟁은 서로 간에 씻을 수 없는 상처만 준다. 아울러 오늘날 일부 교회에서 보여주는 낯 뜨거운 분쟁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참으로 두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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