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겔 34:11-12) / 이금화 목사

새벽지기1 2025. 1. 7. 06:5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에스겔34:11-12)

양의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흩어진 양을 찾으시는 마음이 보입니다.

마치 양 백마리가 있는 사람이 그 중의 한 마리 잃으면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다가 찾으면 기뻐하는 것처럼, 열 개의 드라크마가 있는 여인이 하나를 잃어버리면 온 집안을 샅샅이 찾다가 찾으면 기뻐하는 것처럼, 집을 나간 방탕한 아들을 기다리다가 아들이 멀리서 다가오는데도 알아보고 달려가 맞이하고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아버지처럼(눅15:3-24) 하나님은 찾고 찾으시며,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목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렇게 찾아내셔서 구원하시고, 모으셨습니다.

오늘도 하늘 아버지께서 참목자이신 예수님을 통해 찾고 찾으시는 마음, 찾다가 찾아서 구원하시는 끝없는 사랑의 마음, 긍휼의 마음, 은혜의 마음을 흠뻑 받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