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너희가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 탄식하시는 하나님.(암 4:4-13)

새벽지기1 2024. 12. 8. 05:39

4:4-13 묵상입니다.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호소를 거절하는 이스라엘.

말로는 하나님을 말하나 마음은 떠나있으며

종교적 열심은 있으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너희가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탄식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회개의 기회를 거부합니다.

 

언약의 축복이 아니라 언약의 저주를 상기시키십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최후의 통첩입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없으며,

위선적 영성과 교만함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주님,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