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5:24-26)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십자가에 육체를 못 박은 사람이고, 정욕과 탐심까지도 십자가에 같이 못 박은 사람이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육체, 사람의 정욕, 사람의 탐심은 마치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은 것처럼, 죽지 않은 것처럼 다시 머리를 들고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정욕과 탐심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고,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날마다 죽어야 하고(고전15:31),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힘의 고백, 이미 죽었음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이 된 그리스도인으로 육체와 정욕과 탐심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님을 따라 살며, 성령님을 따라 행하며, 성령님의 능력 안에 거하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여전히 육체를 따라 살고, 정욕과 탐심을 따라 사는 헛된 영광을 추구한다면 서로 승질부릴 일만 생기고, 여전히 서로 질투하고, 서로 시기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육체의 요구에 끌려 다니지 말고, 또 정욕과 탐심의 노예가 되지 말고, 온전히 성령님의 지배를 받고, 성령님께 이끌려 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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