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소명의 길(행20:24) / 이금환목사

새벽지기1 2024. 6. 12. 07:06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20:24)

바울은 분명한 인생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울이 평생을 두고 달려가려고 하는 것이었는데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이었습니다.

바울만 그런 것이 아니었고,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인생의 목표가 그렇게 바뀌었습니다.

재미있게 교제하고, 어울려 놀고, 어울려 취미생활하고, 어울려 교양을 쌓고, 어울려 성공을 자랑하고, 어울려 마음의 위로를 삼고, 어울려 인생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은 복음을 증언하는 수단이었지 그것이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모든 인간이 바울의 판박이처럼 살 수도 없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따르는 주님의 제자들, 믿음의 사람들의 인생의 목적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산 사람들, 초점을 맞추고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는 이 말씀을 사람이 사는 목적으로 사는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변하지 않은 과거의 사람인 사람은 과거의 사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제 주 예수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명을 인생의 명령으로 받고, 그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