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요한복음10:17-1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은 로마의 권력이나, 대제사장의 힘이나, 빌라도의 영향력이나, 유대인들의 민심이 예수님에게서 돌아서서 어쩔 수 없이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목숨을 내놓으셨고, 스스로 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생의 부활로 목숨을 다시 얻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창조주이시므로 주시고자 하시는 자에게는 생명을 부여하실 권세도 있으시고, 생명을 취하실 권세도 있으시므로 죽음 곧 목숨에 대하여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양들을 위해서 스스로 죽으신 선한 목자이시고, 예수님은 영생을 주시는 영생의 떡이시고,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부활을 주시는 부활이십니다.
오늘도 양인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선한 목자이심을 입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양의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 들어가며 나가며 생명의 꼴을 얻는 풍성한 삶을 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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