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한일서2:12-13)
자녀들아, 아비들아, 청년들아라고 각각 부른 것은 각각에게 말씀한 것이라기보다는 이 말씀을 읽는 우리가 자녀로서, 아비로서, 청년으로서 말씀을 받아 더욱 깊이 새기고, 적용하게 함일 것입니다.
믿음의 자녀로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아비와 같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변함없이 알고 기억할 것은 우리가 믿고 아는 하나님은 태초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입니다.
믿음의 청년과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계속해서 영적싸움을 싸워야 하고, 그 싸움에서 악한 마귀를 이미 이겼다는 것과 앞으로도 이기고, 또 이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죄사함의 은혜를 굳게 잡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하게 알고, 성령님 안에서 영적싸움에서 이기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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