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약5:10) / 이금환목사

새벽지기1 2024. 6. 3. 07:01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야고보서5:9-10)

원망이 심판받을 죄라는 것이 충격입니다.
원망은 심판하시기 위해서 바로 문 밖에 서 계신 주님께 심판받을 죄라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에 대하여, 교회에 대하여, 믿음의 공동체에 대하여, 

믿음의 형제자매들에 대하여, 신앙적 리더들에 대하여 원망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원망할 만한 일들이 많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인내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때 본보기로 삼고, 모델로 삼을 수 있는 사람들이 성

경 속의 선지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오래참음 그중에서도 완전하지 않지만 

우리가 충분히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아브라함의 인내, 요셉의 인내, 모세의 인내,  

다윗의 인내와 같은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인내를 본 받고, 

특히 욥의 인내(약5:11)를 본 받으라고 합니다.

오늘도 원망 할 일 앞에 있는, 원망 가운데 있는, 원망할 수밖에 없는 

형제자매님이라도 원망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참을 수 없는 고난과 견딜 수 없는 힘든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형제자매님을 기도로 응원합니다.

믿음과 인내로써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