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브리서10:23-25)
우리에게 성경의 모든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의 근본이시며 하나님의 집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자격을 얻었고,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 장차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에 완전히 들어가기까지 이 소망에서 흔들리지 말고 이 소망을 굳게 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더욱 더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바쁜 세상 굳이 모여 예배하고, 피곤한 세상 굳이 모여 기도하고, 쫓기는 세상 굳이 모여서 한가하게 교제하고, 복잡한 세상 굳이 모여서 뭔가를 해야 되나라는 생각을 벗어버리고 모이기에 힘쓰십시오.
더욱 모여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교제 하십시오.
오늘도 섬기는 교회에 기쁨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고, 주님 안에 거하며,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활짝 열고 교제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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