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새벽지기1 2024. 4. 20. 07:31

참 좋은 봄날 아침입니다.
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의 주가 되시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기에
그 은혜 안에서 감사함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를
여기까지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비록 자주 믿음과 삶을
나누고 지내지 못함이 아쉽지만
그래도 마음과 기도 안에서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어머니를 부르심에 머리를 숙입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셨기에
하나님의 품에 안기심은 복이지만
별리의 슬픔은 여전하기에
하나님께서 형제와 가족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모든 천국환송절차를 아름답게 하시고
온 가족이 주 안에서 하나 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맛보며
서로에게 힘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형제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평안이 차고 넘치게 하시며
형제로 인하여 온 가족이
힘을 얻고 함께 슬픔을
이겨내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님을 품에 안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
사랑하는 딸 은혜에게
좋은 배필을 허락하시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형제와 가정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가정의 자랑이 되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며
그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며
부모의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은혜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시며
기도로 준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총을 베푸실 즐 믿습니다.

또한 정균이에거도 속한 시일에
믿음의 배우자요 믿음의 동역자를
허락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정균이의 마음 속에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부모와 형제 그리고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일터 위에도 복을 더하시리라 믿습니다.

얼굴을 마주하며 슬픔을
나누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또한 축제의 잔치에
함께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형제와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 안에서 늘 강건하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