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상속권(신15-17)
고대 사회에서는 많은 아내를 거느림으로써 나타나는 폐단이 많이 있었다. 그 중의 하나가 본문에 나타난 장자 상속권의 문제이다.
즉 본처의 소생이 실제적을 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애첩의 소생에게 장자권을 상속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음으로, 본문은 그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 주어진 규례다.
곧 아버지는 개인적인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이미 정해져 있는 장자의 순서를 바꾸거나 장자의 특권과 존귀를 박탈해서는 안 된다는 규례다(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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