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도다”(시75;8)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불순종과 우상 숭배로 반응했던 언약 백성들.
이들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예고됩니다.
공의의 심판입니다.
그러나 이 잔은 언약 백성이 아닌 예수님에게 내려집니다(마26:42).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십자가 대속의 은혜입니다.
이제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름이 마땅합니다(마16:24).
순종의 길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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