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니라”(시95:8)
죽음과 절망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한 하나님의 출애굽의 은총.
그러나 그 언약 백성은 얼마나 쉽게 그 은혜를 잊곤했는지요!
물이 없으므로 모세를 원망하고, 마라의 쓴물 앞에 절망하며 하나님과 다투었던 언약 백성들.
그러나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쓴물을 달게 하셨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임한 구원의 은총.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며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함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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