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로새서3:5-6)
우리 안에는 땅에 있는 지체인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라고 하는 우상 숭배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죽여야 합니다. 이것을 죽이지 않으면 이것들이 언제든지 꿈틀거리고, 우리 삶 밖으로 언제든지 헤집고 나옵니다.
이것들을 죽이려면 우리 자신이 죽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이 죽지 않으면 우리 안에 이것들이 같이 살면서, 이것들이 활동합니다. 우리 자신을 죽이는 것은 사람이 죽여줄 수도 없고, 우리 자신이 자신을 죽일 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 믿음으로 연합하여 죽고,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골3:3)고 바울이 확신에 차서 선언하는 것처럼 우리 자신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땅에 있는 지체, 즉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인 우상 숭배" 하는 것이 죽었음을 확신하고, 또 날마다 이것들이 죽었는지 또 살피고, 또 살피면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위의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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