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31:3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고 하시는 새 언약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도 요한은 새 계명과 옛 계명은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요일2:7).
계명 자체는 다르지 않지만 언약의 실체이신 예수님으로 맺고, 언약을 맺은 자에게 성령님을 그 마음에 두시는 새 언약을 맺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옛 계명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시고,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렘31:32) 그들은 그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하나님은 깨뜨릴 수 없는 관계를 맺으시는 새 언약을 말씀하셨습니다.
새 언약은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는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아무리 좋은 약속을 하고, 좋은 계약을 하고, 그 내용을 문서로 써서 주어도 지키지 않고,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새 언약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새 언약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셔서 성령으로 믿는 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시고, 성령으로 믿는 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자녀가 되게 해주심으로 새 언약의 은혜 안에 살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뭔가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믿음의 없는 사람, 성경대로 살고 싶은데 믿음이 없는 사람은 먼저 예수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받으십시오.
이제 예수님을 중재자로 삼아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어 성령의 증언하심으로 새 언약의 백성으로 사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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