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지금부터다.

인생은 지금부터다.    

   
글쓴이/봉민근


잘못 살아온 인생을 되돌릴 수는 없다.
과거는 어쩔 수 없다.
회개하고 돌이켜 새롭게 사는 수밖에 방법은 없다.
인생은 지금부터다.

십자가의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살아 있다고 모두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명심해야 한다.
오직 생명은 주님께만 있고 그 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십자가의 주님을 만나기 전에 인생은 살아 있다고 하나 죽은 생명이다.
진리가 아닌 영원하지 않은 것에 연연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의 것에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참된 인생의 목표는 생명이신 예수님께 뿌리를 내리는 것이 되어야 한다.
생명은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그분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 눈이 떠져있지 않으면
그는 죽은 생명이다.

믿음도 구원도 은혜로 받는 것이다.
은혜로 구원받지 못하면 자신이 행한 대로 그 행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게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구원 하심을 믿고 신뢰하기에 오직 그분만을 따르며
주께서 그러하셨듯이 주님을 위하여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믿는다면 비록 예수님처럼 살지 못할지라도 예수님의 흉내라도 내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이 충돌할 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나를 쳐서 복종하며 
고난 중에라도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워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가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믿고 사는 확실한 믿음이 필요하다.

세상사  모든 것을 기도로 싸우고 말씀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나의 원대로가 아니라 내 뜻을 접고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는 지혜가 믿음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죄를 묵인하거나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신다.
에수님께서 나의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고 인정하는 자만이
구원도 용서함도 받을 수가 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믿는 자답게 신앙적 기본에 충실한 성도가 되기를 날마다 갈망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