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에 머뭇거리지 말라!(출4:1-17)
하나님은 앞장에서 모세에게 당신의 존재와 더불어
그와의 동행 약속(3:12) 및 적극적인 후원 약속(3:18-20)을 분명히 해주셨다.
하지만 모세는 자신의 인간적 한계를 이유로 머뭇거리는 나약함을 보이게 된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두 가지 표징(1-8절)을 주셨다.
하지만 모세는 계속 주저하고 변명하자 형 아론을 대언자로 동역하게 하셨다.
특별히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지팡이를 주심으로써
용기를 내도록 격려하셨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
캠퍼스 선교단체 학생들도 그 부르심 중에 하나 일 수 있다.
수 없이 많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지만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머뭇거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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