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생 광야’가 필요하다’!(출2:11-25)

새벽지기1 2023. 1. 11. 07:11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생 광야’가 필요하다’!(출2:11-25)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바로 공주를 통해서 

애굽의 최고 학문과 권력과 영예을 얻게 된 모세!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친모 요게벳을 통해서 여호와 신앙 등을 얻음으로써 준수한 청년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40세에 이르러 여호와의 선민으로서의 깊은 자각을 갖게 된다(11-15절).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11절)
모세는 동족을 학대하는 애굽인을 살해함으로써 바로에게 쫓기게 되고 

결국 또 다른 하나님의 훈련의 장소인 미디안 광야로 보내진다.
 

모세는 그곳에서 가정을 이루고 40년 동안 하나님의 특별한 훈련을 받게 된다. 

모세의 광야는 바로 40년 뒤에 있을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시 리더로서 준비되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렇게 누구에게나 ‘인생 광야’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