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행24:16)

새벽지기1 2023. 1. 7. 05:55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24:16)

 

바울은 공회 앞에서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23:1)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의 고백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믿음에 부요하며 복음의 증인으로 믿음의 길을 간 바울의 삶입니다.

분명 바울의 바울 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안에는 선한 양심도 믿음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덧입음입니다.

날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