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행24:16)
바울은 공회 앞에서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행23:1)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의 고백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믿음에 부요하며 복음의 증인으로 믿음의 길을 간 바울의 삶입니다.
분명 바울의 바울 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안에는 선한 양심도 믿음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덧입음입니다.
날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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