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절할 만큼 기쁜 소식!(창45:21-28)
본문 전반부는 요셉과 눈물의 화해를 하고 바로로부터 극진한 환대를 받은 요셉 형제들이 고향 땅 가나안으로 귀향하는 장면을, 후반부는 요셉의 형제들을 통해 요셉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들은 야곱의 반응등이 기록되었다.
“알리어 이르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27-28절)
야곱은 요셉 소식을 듣고 잠시 정신을 잃을 정도로 충격이었다.
인생을 살다보면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다.
그 일이 어떤 때는 기쁜 일일 수도 있지만,
사는 것 보다 죽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지금 야곱의 상황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기쁨과 감사의 순간이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동역자로 인해 그 기쁨을 누리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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