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다시 공의의 하나님 앞에 바로 설 때입니다.(삼하 19:1-15)

새벽지기1 2022. 10. 20. 07:20

삼하 19:1-15 묵상입니다.

 

기름 부음을 받고 언약 백성의 왕이 된 다윗.

언약 백성을 위한 소임에 충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의 죽음 앞에 분별력을 잃습니다.

 

반란 진압과 전쟁 승리의 기쁨은 사라집니다.

이에 요압은 다윗 왕의 잘못에 항의합니다.

언약 백성을 위한 분별력 있는 충고입니다.

 

압살롬을 따랐던 백성들이 다윗에게 돌아오고,

다윗은 유화정책으로 요압대신 아마사를 중용합니다.

다시 공의의 하나님 앞에 바로 설 때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함이 지혜입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믿음도 지혜도 부족합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나의 마음을 주장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