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두려움은 불신앙이다.

새벽지기1 2022. 9. 25. 06:48

두려움은 불신앙이다.     


   
믿음이 있고 없고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두려움으로 사느냐 그렇지 않으냐로 판가름할 수가 있다.
믿음이 없을 때는 두렵다.
모든 것을 자신이 담당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그리고 약속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모든 것을 맡기고 살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하려고 하니 모든 것이 힘이 들고  삶의 무게가 버겁다.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바다를 걸었던 베드로는 인류 최초로 바다 위를 걷는 자가 되었다.
그러나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는 순간 그는 물속에 빠졌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마태복음 14-29-32

두려움과 무서움은 의심에서 오는 것이다.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이 이 말씀을 확실히 믿는다면  인생의 모든 게임은 끝난 것이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목회하면서 힘들다고?
세상 살기가 힘들다고?
주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다.
두려움은 불신앙이다.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한 아담은 두려워 숲 속에 숨었다.
그런 죄인을 주님은 찾아오셔서 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셨다.
주님이 나를 부르실 때에는 소망이 있다.
아직 살아날 길이 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죽음이 온다 할지라도 언제나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은 두렵지 않다.
그것이 믿음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 속에 던져지는 순간에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믿음으로 나아갔다.

스데반도 돌에 맞아 죽는 순간에도 두려움은커녕 성령으로 기쁨이 충만했다고 성경은 전하고 있다.
두려움은 불신앙임을 잊지 말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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