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고후7:5-6)

새벽지기1 2022. 9. 16. 06:30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고린도후서7:5-6)

하나님은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바울과 일행이 마게도냐에서 직접 당한 것은 육체적으로는 편하지 못하였고, 

밖으로는 다툼이 있었고, 내면적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람으로 사는 동안 비단 마게도냐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복음 때문에 끊임없이 육체적으로 고달프고, 괴롭고, 끊임없이 공격을 받았으며, 두려움이 엄습해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붙잡았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뒤져도 바울에게서 낙심한 모습을 찾을 없을 만큼 당당하고, 굳건했습니다.
바울은 끊임없이 주님의 위로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위로하시고,
하나님은 바울에게 디도를 보내어 위로하셨듯이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시며,
하나님은 환경과 정황을 통해 위로하시며,
위로하신 그 위로로 또 위로받게 하시고, 위로하십니다.

지금 위로가 필요하십니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도 위로하시지만 사람의 위로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완전한 위로를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