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권면해야 한다.
성도는 거룩하신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성도라 할지라도 연약한 인간이기에 때로 범죄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 그리스도인이 다른 그리스도인을
권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성도 간에는 오해를 무릅쓰고라도 권면을 해야만 한다.
그래서 바울은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롬 15:14)고 했다.
주안에서 하는 권면은 모든 책임을 주께서 져 주신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의 권면과 위로를 주고 받아야 한다
-박재선 목사의 ‘공동체의 조화’에서-
주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이 낙심했을 때 사랑의 위로로 감싸주셨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어려움도 나눌 때 성도는
서로 형제요, 하나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어려운 권면도 때로는 주저없이 해야합니다.
주께서 제자들을 위로하심으로
평안을 끼쳐 주신 것처럼 서로 궘면하고 위로하십시오.
'평강의 주께서 친히…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살후 3:16).
위로의 성령을 통하여 권면 받은 형제가
평강을 얻도록 교제를 나누는 일은 피차에 매우 유익합니다.
'좋은 말씀 > 새벽종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 (0) | 2022.08.30 |
---|---|
성경 (0) | 2022.08.29 |
순종의 문제이지 자격의 문제는 아니다 (0) | 2022.08.26 |
인생의 승패를 좌우하게 되는 것은 (0) | 2022.08.25 |
소금은 소금답게 맛을 낼 때에 (0) | 2022.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