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소금답게 맛을 낼 때에
헬라인들은 소금이 “하늘에서 온 것이라.”고 하며 신성시하였다.
그리고 로마인들은 소금을 가장 깨끗한 해와 바다에서 왔기에
가장 순결한 것이라고 했다.
물론 신구약 성경도 소금을 순결과 성결의 상징으로 쓰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는 향을 제조할 때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라”(출30:35)
소금의 기능은 그 밖에도 많다.
부정과 부패, 불의와 불결을 깨끗케 하는 정화제이다
-박재선 목사의 ‘소금으로 살아가는 성도’에서-
신생아를 소금으로 씻을 정도로
소금은 방부제이고, 소독제이며 치료제입니다.
소금은 소금답게 맛을 낼 때에 그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소금답게 사는 성도는
세속에 오염되지 않고 오히려 오염된 세상을 정화시키며
성결하게 사는 성도인 것입니다.
‘네 모든 소제 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레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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