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왕이시여
나의 몸을 온전히 데이빗 리빙스턴(1813-1873)과 존 리빙스턴은
형제지만 그 삶의 목적은 전혀 달랐다.
존은 부자가 되고 유명해지기를 꿈꾸었고.
데이빗은 어려서부터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했다.
두 소년은 각기 그 꿈을 달성하엿다.
존은 부자가 되었고 유명한 인사가 되었고
데이빗은 아프리카 탐험 선교사가 되었다.
결코 부자는 못되었지만. 19세기에 가장 유명한 선교사가 되었다.
아프리카에서 그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기도하는 모습이었으며,
그 옆에는 죽기 직전에 기록한 일기장이 있었다.
그 마지막 일기 문에 그는
“나의 왕이시여, 나의 몸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나이다.”라고 적어놓았 다.
-박재선 목사의 ‘소금으로 살아가는 성도’에서-
두 형제는 나름대로 그 목적을 따라 열심히 살았습니다.
부자가 되고 유명인사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맛을 잃지 않은 소금처럼
가치 있게 사는 성도다운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
성도의 가치는 자신의 몸을 온전히 드리길 원하는 사랑의 섬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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