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뱀의 정체(창3:1-5)

새벽지기1 2022. 8. 10. 08:14

뱀의 정체(창3:1-5)


창 3장에서 저자는 뱀을 의인화해서 기록했다. 

왜 하필 뱀인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물 중에 가장 사탄의 속성과 가깝기 때문이다(1절). 

그리고 성경은 이 뱀의 정체가 사탄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계12:9)” 

 

사탄은 <온 천하를 꾀는 자>다. 

사탄은 인간을 멸망시키러 왔다.(요10:10) 

사탄은 예수님을 하와와 같은 방법으로 광야에서 시험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면 사탄은 어떤 계략으로 인간을 멸망시킬까? 

첫째, 맹수(우는 사자)의 모습이다(벧전5:8). 

둘째, 광명한 천사 모습이다(고후11:14). 

주로 진리의 말씀을 들고 접근하는 이단들이다. 

셋째, 간교한 뱀의 모습이다(창3:1).

인간의 말초 신경을 자극하여 각종 쾌락의 유혹(돈과 성욕과 명예욕 자극)한다. 

 

하지만 이 사탄은 영원히 존재하지 못한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사탄의 견고한 진은 무너지고  

사탄의 세력은 불못에 던저 영벌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