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고린도전서16:22).

새벽지기1 2022. 8. 8. 06:57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고린도전서16:22).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는 바울의 기도가 축복으로 다가옵니까, 아니면 저주로 다가옵니까?
죄인이 처한 상태를 알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저주에서 벗어나길 경고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이미 저주 아래에 태어났습니다.
저주 아래에 있던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지만 믿음 밖에 있는 자들은 이미 그리고 여전히 저주 아래에 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더 나아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으라!"고 선포합니다.
겉으로는 믿음의 사람 같은데 우리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에 대한 이 보다 더 따금하고, 강력한 경고는 없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시고, 성령이 깨닫게 하시고, 바울이 선포하시는 대로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이미 저주 아래에 있음을 깨닫고 어서 빨리 돌이켜 주님의 피흘려 죽으심으로 나타내신 사랑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저주입니다.
아직도 저주 받은 상태에 있는 자에게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저주가 선고되는 무섭고, 두려운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저주에서 벗어나 복의 사람이 되어 세상 사랑, 허망한 것 사랑, 자기 사랑에서 벗어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하는 자 되어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복의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