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위로가 환난보다 훨씬 크고, 고난보다 훨씬 큽니다.(고후1:5)

새벽지기1 2022. 8. 10. 06:50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고린도후서1:5)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곧 고난이 따른다는 것은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어느 시대에나 마치 공식처럼 다가옵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와 선한 싸움으로  우리 나라나,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나라에서는 

더 이상 고난이 없는 것처럼, 더 이상 고난이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도 우리가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으로, 복음을 맡은 자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의 종으로 살면 반드시 환난과 고난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환난 중에서 위로 하시고(고후1:4), 고난 중에서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환난보다 훨씬 크고, 고난보다 훨씬 큽니다.

자기 맘대로, 제 멋대로 살다가 넘어지고, 쓰러지고, 상처나고, 골병들어도 하나님은 싸매어주시고, 위로하시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당하는 환난과 고난, 그리스도를 위하여 당하는 환난과 고난에 대하여는 

더 큰 위로로써 위로하십니다.

오늘도 아무리 큰 환난이나, 고난 중에 있더라도 또 아주 작은 환난이나 고난 중에라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너무 커서 

환난을 당하고 있거나, 고난 중에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만큼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