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고린도후서1:5)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곧 고난이 따른다는 것은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어느 시대에나 마치 공식처럼 다가옵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와 선한 싸움으로 우리 나라나,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나라에서는
더 이상 고난이 없는 것처럼, 더 이상 고난이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도 우리가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으로, 복음을 맡은 자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의 종으로 살면 반드시 환난과 고난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환난 중에서 위로 하시고(고후1:4), 고난 중에서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환난보다 훨씬 크고, 고난보다 훨씬 큽니다.
자기 맘대로, 제 멋대로 살다가 넘어지고, 쓰러지고, 상처나고, 골병들어도 하나님은 싸매어주시고, 위로하시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당하는 환난과 고난, 그리스도를 위하여 당하는 환난과 고난에 대하여는
더 큰 위로로써 위로하십니다.
오늘도 아무리 큰 환난이나, 고난 중에 있더라도 또 아주 작은 환난이나 고난 중에라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너무 커서
환난을 당하고 있거나, 고난 중에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만큼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의 기도 (에베소서3:17-19) (0) | 2022.08.12 |
---|---|
"깨어 있으라"(마가복음13:37) (0) | 2022.08.11 |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고린도후서1:1-2) (0) | 2022.08.09 |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고린도전서16:22). (0) | 2022.08.08 |
"너희는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베드로전서1:21) (0) | 202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