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와 무능과 어리석음 그리고 한계
글쓴이/봉민근
무지
무능
어리석음
한계
내가 살아오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이요 결론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 전능, 영원, 무한, 지혜의 충만 그 자체이시다.
우주 만물 가운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
완전함의 본체이시며 역사를 만들어 가시고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의 모습이란
하잘 것 없고 초라하기 짝이 없다.
하나님 당신께서 직접 만드신 피조물이기에 사랑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시니
인간은 교만하고 거만하여 기고만장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기까지 한다.
먼지만도 못한 존재!
구더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존재 이건만 자신이 무엇이나 된 것처럼 우쭐하고 그 조그마한 능력을 자랑한다.
이유 없이 그들을 멸하여도 할 말이 없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 속된 표현으로 너무나 까분다.
주신 모든 것 도로 빼앗아 가도 할말이 없고 입을 떼어서도 안될 존재들이
인간다운 인간을 만들기 위하여 연단의 하시며 사랑하시건만
심판주 앞에서 잔인한 하나님이라고 욕설과 비난을 하는 것은 피조물 가운데 인간 밖에는 없다.
죽기를 작정한 자처럼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인격적인 대우를 해줄 때에 감사하고 전능자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니면 언제나 넘어지고 한계에 부딪히며 자신이 무지하고 무능하며 어리석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을 떠난 고기는 반드시 죽는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도 반드시 죽음을 면할 길이 없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 부터 왔기에 인간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만 평화를 누릴 수가 있다.
불을 향하여 돌진하는 불나방은 불에 타서 죽을 수밖에 없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는 것이 인간의 지혜다.
모난 돌이 정을 맞게 되어 있다.
나를 다듬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그분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을 배반하는 인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내 능력으로 살고자 하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무지와 무능과 어리석음과 한계를 인정하며 주께로 나오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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