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없이는 영광도 없다.
글쓴이/봉민근
믿음의 선진들은 기도만 하고 가만히 있지를 않았다.
주를 쫓아가는 자는 반드시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믿음이란 살아있는 생물처럼 역동성이 나타나지만 죽은 믿음은 아무 역사도 나타나지 않는다.
혼신을 다하여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믿음이다.
최후의 승리를 얻기 위하여 주님도 자신의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다.
수도 없이 넘어지고 매 맞으면서도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묵묵히 그 길을 가셨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위하여 느헤미야처럼, 바울처럼 자신의 몫을 감당해야 한다.
믿는다고 하면서 심지어 교회에 와서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구경꾼처럼 보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신앙인의 도리가 아니다.
오늘날 믿음의 거장들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십자가를 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는 주께로부터 받을 복을 말하기 전에 자기 십자가를 지는 법부터 가르쳐야 한다.
십자가 없이는 구원도 없으며 영광도 면류관도 없다.
하늘나라 가서 받을 면류관은 생각하면서 왜 자신의 십자가를 지기를 싫어하는가?
평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십자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고난도, 어떤 역경도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 십자가의 길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죄와 타협하기 때문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잘 믿다가도 말년에 잘못된 길로 가서 세상의 지탄을 받는 이유는
자신의 십자가를 내려놓고 자신만의 유익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은 다른 것을 더 이상 손에 쥐고갈 여력이 없다.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세상것을 붙들면 결단코 거룩한 삶을 살 수가 없다.
거룩하지 않음과
용서하지 못함과
사랑하지 못하며 믿지 못하고 행함없는 우리의 잘못을 회개해야 한다.
나는 지금 어떤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
반드시 그에 대하여 주님이 인정하시는 삶을 추구하기를 욕심내는 자가 영광을 얻을 수가 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내가 십자가를 진만큼 주님께 인정받는 자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내 짐이 무거울 때 같이 져주시는 주님을 의뢰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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