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패하게 하신지라"(사사기 4 장 23절)
가나안 왕 야빈과 이스라엘 사사 드보라의 싸움은 그의 대리 격인 시스라와 바락으로 진행됩니다.
바라과 시스라는 다 볼산에서 전투를 버립니다.
다볼 전투에서 바락의 일 만군 대가 시스라의 기마병을 무찌릅니다.
시스라는 말을 버리고 도망하여 겐 사람(미디안) 헤벨의 집으로 피신합니다.
겐 족속은 가나안 왕 야빈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스라는 의심도 없이 도피합니다.
시스라는 헤벨의 아내 야엘의 접대를 받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잠을 잡니다.
그러나 그것이 시스라의 최후였습니다.
야엘에 의해 시스라는 죽임을 당합니다.
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사사기 저자는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에게 패하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면 이길자가 없습니다.
사사에게 약속하신 대로 구원이 성취되었습니다.
바락은 눈앞에서 영광을 놓칩니다.
드보라의 예언대로 여인 야엘이 영광을 쟁취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집니다.
인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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