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편131:3)

새벽지기1 2021. 9. 10. 06:44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편131:3)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만을 바라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현실과 동떨어질지라도, 도저히 바랄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을지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소망스러운 것, 될 것 같은 것, 아주 가까운 것, 

손에 잡힐 것 같은 것만 따라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혹시 잠시 소망을 잃거나, 소망이 희미해졌거나, 소망이 없어 신음하고 있다면 시간적으로 아득하게 느껴져도, 

가능성이 없어보이거나 아주 낮아도, 희망의 싹이 잘려나간 듯 아주 절망적이어도, 

소망을 두지 않는 것이 더 편해보여도 하나님 앞에 다다르는 그 시간까지 하나님만 바라십시오.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지키시며, 일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며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