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편131:3)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만을 바라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현실과 동떨어질지라도, 도저히 바랄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을지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소망스러운 것, 될 것 같은 것, 아주 가까운 것,
손에 잡힐 것 같은 것만 따라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혹시 잠시 소망을 잃거나, 소망이 희미해졌거나, 소망이 없어 신음하고 있다면 시간적으로 아득하게 느껴져도,
가능성이 없어보이거나 아주 낮아도, 희망의 싹이 잘려나간 듯 아주 절망적이어도,
소망을 두지 않는 것이 더 편해보여도 하나님 앞에 다다르는 그 시간까지 하나님만 바라십시오.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지키시며, 일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며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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