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2: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2:16-17)

하나님은 참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갖 좋은 것을 베풀어주십니다.

그 중에 가장 귀한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그를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장 완전한 사랑을 주시고, 

최고의 위로를 주시고, 소망다운 좋은 소망을 선물로 주시고, 이 선물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해서 위로를 받아야 하고, 굳건하게 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위로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으며, 스스로 완벽하게 굳건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위로가 고픈 사람, 위로가 이미 바닥난 사람, 위로의 빛 줄기를 간절하게 찾는 사람의 마음에 위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비뚤거리는 사람, 스스로 서 있기도 힘겨운 사람, 이미 쓰러져 일어설 힘까지도 다 빠져 일도,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 사람에게도 위로를 주어 다시 일으켜 굳게 세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쏟아부어주시는 위로와 굳건하게하심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