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이들과 함께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새벽지기1 2021. 6. 23. 07:13

우리를 사랑하시되 세상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자매와 함께하시고 자매의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실 줄 믿습니다.

자매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께서 자매의 마음 가운데 주님만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주시고, 

지금 겪고 있는 불편함 가운데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복을 누리게 하실 줄 믿습니다.

자매에게 임마누엘이라는 믿음의 공동체를 허락하신 주님께서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연약함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서로를 용납하게 하시고 서로 위로와 힘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매의 모든 여정이 순조롭게 하시옵소서. 

핸드폰이 소통이 되지 않음으로 불편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시간으로 바꾸게 하시옵소서!

러시아 사역을 아름답게 하시고 자매의 마음 가운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속히 비자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형제와 함께 복음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또한 자매의 건강을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당뇨를 치유하여 주시고 무엇보다도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주시고 

이 모든 일들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자매의 마음 속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건강 때문에 그 사역이 장애받지 않게 하시옵소서!

말씀과 기도만이 우리의 살 길임을 압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임을 고백합니다. 

원컨대 이 고백이 삶으로 증거되게 하시옵소서! 

형제와 자매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라 고백하지만 이들이 겪는 어려움에 함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이들과 함께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