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생명의 주께서 형제와 함께하십니다.

새벽지기1 2021. 5. 7. 07:38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벌써 깊어가고 있네요.

아름다운 꽃잔치에 이어 연둣빛 잎새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 아침에도 하나님께서 때를 주관하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사랑하는형제를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참으로 귀한 날입니다.

분명 형제를 택하여 부르신 주님은 미쁘시고 형제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형제의 믿음의 여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이루어가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어지는 모든 믿음의 순례길에도 이제까지처럼 주님께서 형제와 함께하시고

형제를 통하여 믿음의 가정이 더 든든히 서가며 형제의 믿음의 발걸음을 통하여

주님의 선한 일들이 이루어져 가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이전보다 더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이전보다 더 육신도 강건하길 소망합니다.

경영하는 모든 것이 주님의 뜻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고 믿음의 기업이 더 번창하여

그 기업을 통하여 주님의 선한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귀한 자녀들, 다혜와 민이에게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가정의 주인 되신 주님께서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더하시고 주님께서

그 가정을 통하며 아름다운 일을 이루시고 친히 영광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다혜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모의 아름다운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믿음의 아내요 믿음의 어머니로 더 성숙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민이에게 귀한 믿음의 자녀를 허락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성령님께서 귀한 며느리와 태중의 아이를 강건하게 지켜보호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생명의 주께서 형제와 함께하십니다.

온 가족의 즐거움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