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침이 밝아옵니다.
이러한 일상이 어느 날 신비로 다가옴은 이러한 일상이
하나님의 창조와 주권적이 섭리임을 깨닫게 하심이기에 얼마나 신비롭고 감사한지요.
감사함으로 누리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총임을 잊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사모하는 집에서의 지난 밤은 꿀맛이었겠네요.
10 여일 전 떠나올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겠네요.
그 새로움과 기쁨을 어찌 몇 마디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분명 언제인가 우리가 주 안에서 누릴 기쁨의 하나임에 틀림이 없을 겁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시며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목도하며
그분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음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하나님께서 형제자매에게 베푸신 놀라운 일로 인하여
교회와 모든 믿음의 지체들 그리고 이웃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목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분명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자매의 힘차고 감사가 넘치는 목소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자매 곁에서 함께 기뻐하는 형제의 마음 가운데 평안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로 인하여 섬기는 교회가 더 든든히 서가며 형제자매의 발걸음이 더 힘 치고 아름다우며
그 발걸음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증거되는 멋진 나날이 되리라 믿고 감사하며 위하여 기도합니다.
분명 자매에게 새생명?을 맛보게 하심이 어찌 그리 놀랍고 아름다운지요!
이제 이어지는 일상이 더 아름다우며 하나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며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그 가정을 통하여 드러내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는 주님께서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할렐루야!
갑자기 밖이 소란해졌습니다. 공사 차량이 분주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하기는 이러한 상황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천둥과 같은 음성으로 말씀하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나의 믿음의 민낯을 보게 하시고 믿음의 고백이 삶으로 증거 되지 못하고 있는
나의 믿음의 현주소를 보게하심은 아프지만 감사 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의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 가운데
주님께서 사랑으로 함께하시고 범사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 믿음의 순례길을 함께 한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함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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